사진을..왜.. 찍어…???

그러려니 할거 같아. 친구와의 추억도 있을 수 있는건데 뭐. 전남친도 여사친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고 나 만나기 전엔 필요하면 여사친집가서 씻고나온 적도 있댔어. 근데 그 말을 할때 남친이 진짜 여지없이 여사친으로 생각한다는 게 느껴져서 하나도 신경 안쓰이더라고. 믿음을 줬다면 여사친이랑 뭘하든 신경 안써도 될듯

나도 굳이 왜..? 하는 입장인데 이건 그 사람의 평소 행동을 봐야되는 거 같아! 같이 우정 뽀에버! 이런 느낌인지 어쩐지 좀 건전하지 않은 묘한 느낌인지! 나는 둘이 찍을 수는 있다고 봐!

아니 ㅋㅋ 싫으면 싫은거임 자기가 지금 남자친구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자기가 친구 ㅇㅇ때문에 속상하면 당연히 멀리하는게 맞는거지.. 말을 해봐 사귀고있는동안 스트레스 엄청받을걸~ 내가그랫음

난 그냥 여사친의 존재가 싫드라 위장 여사친..

자기가 이상하다는 생각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해 신뢰가 있어서 여사친 허용 가능이다 이러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인거고 자기랑은 다른 사람이고 애초에 여사친 싫어하는 사람들은 신뢰가 없어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질투가 많을 뿐인건데 내가 신뢰가 부족해서 그런거구나ㅠㅠ 라는 생각 절대 하지말고 자기가 남자친구한테 화내지 않고 자기 생각을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존중해주려는 시도조차 없이 바로 자기 입장만 내새운다? 그 남자친구가 별로인거지 자기가 아 나는 왜 이런 것도 이해 못해주고 이거 절대 아니야ㅑㅑㅑ 대화 함 해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