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좀 더 정보가 필요할듯…! 그 여자분도 뭐 자기가 보기에 이쁜 거 추천했을테니 그 분께 더 잘 어올리는 거로 샀을 수도 잇고….

음.. 자기댓글보고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남친이 그친구얘기를 자주하는게 가장 신경쓰였던거같아 ㅇㅇ이가 ㅇㅇ이가~ 이렇게 언급하는게 되게 잦았어 내가 예민한건가 훔..

서툴면 다른 이성친구 도움 받을 수 있지 물론. 근데 쓰니가 신경썼던 여사친이라잖아... 그 신경 썼던 여사친이랑 남친이 가서 골랐는데 기분 당연히 나쁘지 그리고 본인스타일이 아니라잖아 거기서 두번째로 기분 안좋은거고,, 보통은 아니지 왜 여친 선물 고르는데 여사친이 따라가 그것도 별로... 나 같으면 선물 안받았다,,

서툴면 동성 친구한테 물어보는 방법도 있고 굳이 쥬얼리가 아니더라도 케이크나 편지, 꽃 하다못해 식당 예약이나 데이트코스를 짜와도 되는거잖아 ..!! 아니면 물어보고 사줘도 되고!! 조금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 걸 굳이 여사친이랑? 싶긴 해! 내 생각은 그래잉 어쨌든 쓰니자기는 나랑 비슷한 거 같으니까 남자친구랑 한 번 얘기해봐 ~~

웅웅 그 여사친이랑 내 취향이 너무달라가지고 그래서 더 신경쓰였던거같아 ㅜ 자기들 의견 다 새겨들을게 고마워!!

그간 불편하게느꼈던게 탁! 터진느낌? ㅋㅋ 에효 어렵다

우웅 잘 얘기해볼게 ㅋㅋ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