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친이 여동생분이랑 사이 좋으면 생기는 일 이어서...]그래서 원래 연휴 끝나는 학교 가는 날 화요일에 알바 쉰다고 나 학교도 델다주고 자취방에서 자고 간다고 했었어서 그럼 기차표 취소하냐고 말했는데 갑자기 동생분 생일이라고 하면서 그러길래 나도 속상하고 좀 삐져서 이렇게 말했움...
이정도면 잘 말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