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엄청 불안형인데 150일 사귀는 동안 서운해하는거 다 설명해주고 달래주고 했거든? 근데 요즘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진지하게 헤어질까 고민하던 와중에 오늘 또 별 것도 아닌걸로 물고늘어지길래 그냥 할 말 없다고 알아서 생각하라고 카톡 보냈어..회피형 진짜 아닌데 오늘만큼은 연락 보기도 싫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