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얼마전에 직장에서 첫 회식을 했대. 사실 무슨 일이 있었던걸 걸린건 아닌데.
남친이 원래 자기 생각이나 이야기를 잘 안하는 편이라 남친이 나를 어떻데 생각하는지 남친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더 그런가 괜히 불안하고 괜히 질투나네. 어쩌면 좋을까?
불안한 자기 마음과 남친의 직장 회식이 무슨 연관이 있어?
여자 직원이 신경쓰인다는 소리 아닐까??
응응 이 말이었는데.. 참 이런 내가 나도 별로인거 같아🥲
대화해야징
내가 너무 어리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했더니 마음이 복잡하네..
남친이 집착이라 생각하고 질려할까봐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