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어제까지만 해도 전화로 보고싶다고 찡찡대더니 오늘 정작 만났는데 시큰둥해ㅠㅡㅠ 나 살 마니 찌고 오늘 부었는데 그래서 내가 싫은걸까… 원래 까칠한 편이라 의미부여안하려고 해도 자꾸 작아지고 속상해
그런거 아닐거야ㅜㅜ 왜 반응을 시큰둥하게 하냐!! 자기 속상하게ㅜㅜ!!
ㅠㅠ 다시 얘기햇는데 별일 아니었나바..! 고마워 자기 !!!
응? 왜그럴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자기야 싫은건 그사람이 얘기해야 싫은거 아냐? 의미부여 할수록 자기만 힘들어져ㅠㅠ... 자기가 남친이랑 대화를 해보는건어때? 토닥토닥 ... 자기먼저 아껴주라.
알앗오ㅠㅠ 앞으로도 넘 일희일비 안해야겟다.. 고마워 자기 마음 따뜻해진다..
토닥 이쁜연애해❣
나도 어제까지 섹스를백번하자얘기하다가 막상만나면 얼굴도안보기도해. 나도 살이쪄서 그런걸까하는생각도하는데. 그냥 그런날도있는거라고 생각하자. 매안불같이사랑할수없고 매번행복할수없으니. 나도 그런것처럼. 어느정도 이해하고 그러려니가 젤적당해. 그리고 매력쟁이자기야 외모보고 그러는거면 버려도되는데. 절대그건아닐거라고하자. 자기가사랑한사람이 그렇게 나쁜사람은아닐거야ㅠㅠ
ㅠㅡㅠ 길고 따뜻한 댓글 고마워 자기야.. 자기도 진짜 매력적인 사람일거같당 ,, 마음 전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