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약간 식은 거 같은데 제대로 뭐라고 딱 말하기가 어려워… 좀 미묘한 차이인데다가 내 느낌으로 그래서 남친한테 말을 못 하겠어 남친은 내가 뭔가 말할 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는지 다 말해주길 바라거든… 근데 그걸 말을 못하겠으니까 계속 혼자 끙끙 앓고 있어 ㅋㅋㅋ 저번에도 애정표현 좀만 더 잘해달라고 보고 싶다 이런 거라도 중간중간에 해달라 했었는데 충분히 한다 생각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 말도 더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