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알바 둘째날 그만뒀거든?? 근데 내가 생각해도 그만둘만 하긴 했어 왜냐면 사장님이 계속 야야 거리시고 급발진하고 그런 사람이라 싸우고 그만 뒀어. 근데 그래서 화나는 거 이해는 돼. 그래서 새벽 내내 잠 못 자고 얘기 들어줬거든. 막 계속 알바 리뷰 안 좋게 작성한 글도 봐달라 그래서 봐주고ㅋㅋㅋ 근데 오늘 또 그 알바하는 곳에 간다는 거야. 왜 가냐 했더니만 가서 물건을 사서 영수증을 받아올 거래. 그 상점 네이버 리뷰 쓰려면 영수증이 필요해서 ㅠ 가서 충전기들고 가서 전기도둑도 하고ㅋㅋㅋㅋㅋ 또 자기가 무슨 독기 품어갖고 갈 때 녹음도 할 거래 ㅠㅠㅠ 그래서 나도 오늘은 좀 힘들었는데 내 얘기는 듣는둥 마는둥 그러니까 더 지치는 거야…. ㅠ 나는 원래 좀 둥글하게 다 넘어가는 성격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구… 다들 남친이 이러면 어떨 것 같아? 더 도와줄 것 같아? 남친이 화나는 일 당했으니까 더 하라고 도와주는 게 맞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