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알바 끝나고 밥먹는데 괜히 질투나고 신경쓰임..
전에 했던 알바가 끝나고 자주 회식겸 밥을 먹어서(거의 갈때마다 그래) 몇번 이걸로 인해서 나한테 소홀해지고 뭐 대충 크게 싸운적이 많았엇어
거기 알바분들이 좀 양아치에 여자끼고 놀고 술좋아하고 음주운전하고.. 그런 사람들이었단말야
이번에 알바를 바꾸게 됐는데 여기는 친언니가 일했던 곳이라 좋은 사람들 있는 것 같고 다행히 회식 자주 안하는 분위기라서 추천한 곳인데 거기서 끝나고 사람들이랑 밥먹는다 하니까.. 왠지 모르게 질투나고 싫어
내가 너무 막 쪼이는걸까? 내가 못된것같고 ㅠ 별로 신경쓰고싶진않은데..질투심이 많아서 그런가..
내가 하는 알바는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엇거든..(약간 사적으로 따로 만나서 뭔갈 한다거나..) 나도 똑같이 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