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아무래도 내 몸 사진 촬영을 한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얘기해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아직 심증만 있긴 한데
전부터 남자들은 삽입하는게 눈으로 잘 보이지만 여자는 입구가 아래에 있으니 잘 안 보이잖아 그래서 나 보라고 내 폰으로 한 번 찍어보자 이런 얘기 한 적도 있고,
혼자 자위할 땐 야동 본다고 나 보면서 하고싶다고 찍어가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서 (남친이 막 찡찡거리거나 그러진 않고 말만 꺼내본)
만나서 그냥 찍었는지 물어보고, 지우고 확인 받는 방법이 최선일까...?
찍은게 확실하면 더 믿긴 어려울 것 같은데
내가 의심한거면 미안한 상황이 되니까 이거대로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