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진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걸수도 있어 내가 그랬움
고마워ㅜㅠ
자기양 자기말대루 메모장에 하고픈말들 정리해서 보내고 다시 얘기하고 싶다고 보냈어. 그리구 읽씹당하다가.. 전화하자해서 했더니 아직은 날 많이 조아한다구 사랑하는데 다른게 안맞아도 그냥 가는게 맞는거 같다면서 잘풀었어. 전과 사이가 같아질수있을진 모르겠지만 고민 들어줘서 고마웠구 조언 넘 도움됐어!
꺄 너무 다행이다 자기야!! 내 조언이 도움되었다니🥹💛 앞으로 우당탕탕 잘 맞춰가면서 예쁜연애 하자 우리! 오늘 날씨 너무 좋당! 좋은하루보내🩷
기다려줬었는데 차임..
나도 차일거 같다.. 더 기다려달라는 얘기하고 끊었는데 내가 끊지말라해도 끊고 다시 전화해도 안받네..심지어 우리 해외롱디라 방법도 없어ㅋ…
얼마나 기다려줬었어?
나는 3일만 딱 기다려야지 생각했어서 3일째되는 날 오전에 내가 헤어지자했었어 내남친은 수능끝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니까 간섭 안 받고 자유가 많이 고팠나봐 그리곤 그날 저녁에 잠깐 미쳤었나보다고 미안하다고 엉엉 울면서 전화와서 다시 만나! 잘 만나구있어
너가 먼저 헤어지자구하면 좋겠어 나는 헤어지자할때 걔한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남자 만날꺼라했거든 예를들어서 ‘자기가 더 좋아서 데이트코스짜주는 그런 남자 만날거야’ 이렇게! 그거 보면서 쫌 슬펐대 가슴속에 그 말들이 박혀서 자꾸 내 생각이났대 그러다보니 미안해지고 진짜 내 부족한 부분 채워줬는데 이렇게 쉽게 놓칠 수 있을까 싶었대!
ㅜㅠ막상 헤어질수도 있다 생각하니 너무 힘들더라구.. 메모장에 엄청길게 적은거 캡쳐해서 남친한테 보내고 오늘 이따 다시 얘기해보고 싶다고 보냈는데 읽고 답이없네..
나 10일 기다려주고 만나서 얘기 했는데 시간 더 달라해서 줬다가 3일 만에 차임
자기 대단하다.. 10일을 기다려주다니..난 하루 기다리는것도 스트레스 너무 받고 불안해서 뭐하지도 못했거든..
어떻게 됐어?
내가 못기다린다해서 하루뒤에 저나하자해서 하구 아직은 날 많이 사랑한다면서 서운했던점 다풀고 잘사귀고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