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친이 속옷을 손빨래해줬는데.. 맘이 너무 이상하다 고맙긴한데 너무 수치스러워.. 요즘 냉이 좀 심한데 하필 라이너를 안하고 만난 날이라 괜히 내가 더 그렇게 느끼는 거긴한데..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음 ㅠㅠ 나이가 좀 있으면 그냥 별 생각 없었을라나.. 오아오어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