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성욕이 조금 높아서
내가 잘때도 할때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다리가 좀 아픈거 빼곤 크게 없는데 괜찮겠지?
(하면 안되는 날엔 미리 말해서 그땐 안하더라구)
ㅁ ㅓ..? 자기가 자고있는데 알아서 하는거야..? 그럼 피임이 똑바로 되고 있는지도 확인 못하자나.... 걱정 안되니..................
항상 콘돔은 끼고 하긴 한다는데 걱정이 되서
자기는 그럼 그동안 안깨고 계속 자? 후음.... 근데 나는 자는 동안 내가 확인 할 수도 없고 나는 느끼지도 못하는데 혼자 관계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 피임 확인도 불가능하고 혹시나 깨어잇으면 아플 정도인데 자고있어서 그 한계치(?)를 알려줄 수도 없고... 여러모로 자기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관계를 갖는거에 장점이 딱히 없어보이는데 서로 깨어있을 때만 하는게 어때?...
하고있을땐 깰때도 자주 있구 난 잠을 잘 안 자려고 하다가 한번 자면 좀 깊게 자서 그런거같아 결혼할 상대이기도 하고 그런데 깨어있을때 하면 내가 힘들어서 잘때 하든지 하고 한번 장난으로 그랬더니 자주 이러넹
하지말자그런거... 피임 제대로 하는지 안하는지 몰라서 걱정되는데 왜 해? 그리고 애초에 여자친구가 자는데 혼자 하는거 자체가 거부담드는데☹️ 성욕이 아무리 강해도그렇지 성욕풀려고 여자친구 만나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참아야지 뭐야... 남자가 하자는대로 다 맞춰주지마
헉... 결혼할 상대라는게 더 놀랍다...😳 자기가 허락해서 괜찮으면 된거지 뭐!
결혼 할 상대가 아니면 하자고 하기도 좀 그랬을거야!ㅋㅋ
아니ㅠㅠ 그게 아니고 난 결혼할 여자한테 그런다는게 놀라워서 그런거야...ㅠㅠ
내 기준 충격이네... 여친이 성욕 푸는 오나홀도 아니고 자는 사람한테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나? 🙄 깨기 전엔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 할텐데 그건 같이 하는 섹스가 아니라 남의 몸 지 맘대로 쓰는 거잖아. 자기가 하라고 한 건 자기 선택이고 자기 인생이니까 내 알 바 아닌데 나 같은 제3자가 보기엔 성욕이 아무리 많대도 그렇게까지 하는 건 좆의 숙주 같아서 좀 징그럽다
같이 할때는 남친이 좀 많이 크고 하기도 많이해서 힘들어가지고 장난식으로 잘때 하든가 했는데 언제부턴가 이게 자주 그러네
잘 때 하는 건 좀 에반 거 같은데 ㅠ
그런가 안댄다구 해야게따
잘때 당하는 기분 좋은데? 다들 엄청 거부감 있네~ 서로 엄청 신뢰하니까 가능한거지~
결혼 확정인 사이긴한데 잘때 당하는 느낌은 잘은 모르겠구 중간에 깨버리면 아 또 하는구나 하고 다시 그상태애서 자고있엉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