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사준 지갑 롯데월드에서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30분뒤 내 주머니에서 발견돼서 ㅋㅋㅋㅋ 서로 기분이 나빠져있었다?.. 사실 나는 남친이 짜증내서 기분 나빴던건데 사실상 내 잘못 지분이 더 컷는데 너무 꽁한거야 내가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반응을 잘안햇거든..
근데 서로 눈마주치고 배시시 웃고 풀렸어..
ㅠㅠㅠ 그냥 뭔가.. 설렜어서 ㅋㅋㅎㅎ
2차전으로 뒷끝땜에 내가 또 꽁해잇엇는데
남친이 이쁜이. 공주. 이러면서 능글맞게 말걸고
눈마주치고 하니까 서로 또 배시시 웃고 풀림..
남친이 너무 좋아졌는데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