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뾰로퉁해지면 연락 말투부터 바뀌거든
완전 단답은 아니고
웅웅 -> 엉
이정도로..? 근데 좀 티나게..
암튼 근데 그 이유를 모르겠고 .. 좀 자주 이래
또 만나면 크게 그렇지 않고 몇분 있으면 평소처럼 하하호호하고 ..

원래 남자들은 기분상하는일 있어도 자존심때문에 말을 잘 안하나..??
안말해주고 말투 바뀌는게 더 스트레스 인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부터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