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이 본가살고 본인은 자취하는 자기있어??
고민있는데 들어주라..
나는 자취하고 남친은 본가 사는 대학생인데 남친본가에서 내 자취방까지 한시간 넘게걸리거든?
요새 내 자취방에서 거의 반동거느낌으로 먹고자고하긴해
난 남친이 자주오는거 전혀 불편하지않고 전기세나 가스비 내달라고 하지도 않아
근데 남친이 나중에 자기 바빠지면 자기동네에 와줄수 있냐고 했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몇개월동안 와달라고 한거거든
당연히 갈수있는데 나는 몇개월동안 계속 간다는게 살짝 망설여지더라고
자취하는 나랑 달리 남친이 자취하는게 아니어서 내 자취방에서 놀때만큼 편하진 않단말야
나는 상대방이 멀리서 와주면 그만큼 편하게 쉬고가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내 동네근처로 오면 자취방에서 항상 편하게 쉬고가게 해줬는데 남친은 이걸 본인이 좋아서 시간이 오래걸려도 간거라고 하고, 내가 단번에 흔쾌히 가겠다고 답하지않으니까 내가 자길 그만큼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들었대..
난 연인끼리 만날때 상대방이 멀리서 내가 있는곳까지 와주면 그만큼 내가 자취방에서 편히 쉬고 먹고 자고가게해주면 상대방이 시간이 걸려도 그걸 감수하고 올만하다고 생각이 들거든?
근데 이걸 솔직히 얘기하면 상처받을까봐 말못하고 있는데 솔직히 얘기하는게 나을까?아님 적당한 이유를 둘러대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