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 본가가서 5일? 4일? 동안 친구가 부른다고 거의 오후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게임만하고 그리고 한 오후 12시에서 1시쯤에 일어나는 생활 계속 해서 오늘 새벽은 진짜 짜증나서 언제 오냐고 새벽 12시쯤에 언제 오냐했는데 좀만 기다리라고 하고 한 2시쯤인가 막판하고 갇다길래 알겠다했는데 롤인데 막판이 1시간 20분이 넘어가길래 뭔 일인가 했는데 친구 데려다주고 왔대 거기서 삔또 나가서 그냥 열받아서 연락 안 보고 나 스토리 올릴 거 올리다가 걔 카톡 실수로 봤는데 보고도 그냥 스토리 올릴 거 올렸거든 걔는 그거 다 보고도 아무말도 없었어…ㅋㅋㅎㅋㅎㅋㅋㅋㅋ 내가 잘못한 거 맞는데 그러니까 걍 관심이 없는 거 같애서 화가 더 나더라….. 그러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서 걔 연락 올 때까지 안 했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나 인낫어 머해? 이러고 와서 짜증나서 일어낫는데 그냥 졸려서 다시 잘려고 이러고 연락 안 보고 있어…하…. 그러니까 웅 잘자 이러고 연락오더라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 알아 이런식으로 굴면 안 되는 것도 알고 근데 나는 내가 이렇게 하면 내 전남친들은 다 뭔일 있냐고 물어봤거든……근데 얘는 그냥 이악이물고 무시하나? 이런 느낌 나한테 걍 관심도 없는 거 같고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문제 있어서 싸웠는데 자기가 눈치 없다했거든 글고 연애도 내가 제대로된 첫연애고 근데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어… 그냥 나한테 관심을 주기 싫은 건가? 이럴 때마다 헤어져야되나 싶어
너무나 무관심인걸
허허…내다 예민한게 아니지?
응... 눈치를 못챈다면 그것도 문제고 🤦♀️ 그냥 직접적으로 서운하다고 말해보ㅓ바
그냥 대놓고 말하는 건 어때?
그냥 뭔가 이런 거 말하는것도 이제 솔직히 힘들어 여러번 내 감정에 별로 관심 잇는 거 같지 않다라고 했는데도 이러는 거면… 그냥 진짜 관심이 없는 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울면서 미안하다길래 바뀐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