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보고싶다'는 말이나 '뭐해' 이런 질문 이런거 하는 편이야?
난 항상 나만 하는거같아 나만 물어보고 남친이 그럼 그때서야 '나도 보고싶어~' 'ㅇㅇ이는 뭐해'
하는 편인데...
계속 나만 먼저 저런말 하는거같아서 서운하고 뭔가 나만 상대가 궁금하고 보고싶은데 내가 조르는건가 싶어져....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맞는 것같은데.. 연애초의 그런 느낌이 안느껴지는건 당연한데도 원래 다들 이정도인가 싶고.. 첫연애인데 원래 시간 지나면 이렇게 되는건지 좀 혼란스럽네..
한 번 말해보고싶은데 너무 피곤하게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