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밑에 사진처럼 말한 이후로 먼저 전화 하자는 말을 못 해.. 난 전화 하는 거 좋아해서 매일 밤에 조금씩 이라도 하고 싶은데 이 일 있고 나서는 일주일에 한 번 할까 말까해,,, 대충 저때 상황은 내가 잠만 자면 악몽 꾸던 때 였어 남친도 그걸 알고 있었고.. 잠들기 무서워서 전화해줬으면 했는데 저랬었어
음.. 연인사이에 전화 중요하지 ! 톡만 봤을땐 돌려서 말하기보단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을거같아! ~할까봐 ~아니야 괜찮아 이런 마음은 솔직히 아쉬운데 아쉬운 마음 티내고는 싶고 담에 전화하잔말에 전화하고싶다고 괜히 말하진 못하겠는 거자나 “사실 알다시피 요즘 악몽꿔서 잠시라도 목소리 듣고 자고 싶어 오늘은 쪼끔 잠들기가 겁나네 오래는 아니더라도 잠깐 전화통화하구 노래들으면서 자는거 어땡?” 이런식으로 말할거같아 아무래도 잠이 드는데엔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구 콕집어서 전화는 내일하자 노래듣고싶다고 얘기한거면 존중해주는것도 맞는거같아 당연히 자기도 이해하겠지만 아쉬운거겠지 ! 아쉬움의 표현을 조금 더 솔직하게해봐 !! 추가로 연애하면서 하루에한번 자기전 전화를 하루의 마무리라고 생각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화를 해보는것도 좋을거같구!!
남자친구가 처음엔 자기가 악몽을 꾸는게 걱정이되는것관 별개로 [악몽꿈 ≠전화해야함] 아닌 그저 잠들기 위함대화였을거 같아 연인이라고 꼭 밤에 전화하는게 당연한건 아니더라구 ! 천천히 맞춰가는게 필요할거같아 !! 과거의 내 연애같아서,, 괜히 이런저런 말하구 가넹 항상 행복한 연애하길🍀🍀♥️
오래만났어?? 연락스타일 안맞으면 힘들긴한데..그래도 악몽때문이라고하니까 전화한다는거보면 둘리 타협할수있는 여지는 있어보여..!
너 너무 피곤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