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모쏠이라 한번씩 개서운하게함
그리고 공포회피형이라 겁나 롤러코스터인데
작은거에 희망가졌다가 절망의 반복임..
(희망은 만나면 눈에 하트뿅뿅에 그래도 말하면 고치려고함) 절망은 계속 서운하게 하는거 일일히 다말하기도 지친다 이제
사귄지 얼마안되서 헤어지고 다시 붙은지
얼마 안되서.... 바로 또 헤어지자고 하기도
너무 이른거 같아서 참고는 있는데..
(그리고 나랑 헤어지고 무기력증 쎄게 오고
너무힘들어 하기도 해서 미안한데)
내인생이 얘를 안만났을때보다
불행해... 그냥 나도 잘안해줘볼까??

나는 사람 만나면 엄청 잘하는 편이라서
서운함이 더쎄게 오는거같기도 해
내가 하는거에 비해 너무 안돌아오니까..

삶의 질이 떨어져서 너무 우울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