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이 말이 진짜 많은 편이고 말하는 걸 좋아하는데 나는 가끔 가만히 듣고만 있느라 지루하고 지칠 때가 있어.. 내가 하는 말에도 장남삼아서라도 따지고 들고,,대화하는 게 피곤하다는 생각도 들고…이런 건 어떻게 해야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