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이 막 웃으면서 뭔데 오늘따라 더 귀엽게 생겼지 오밀조밀해서 왜 더 이뻐보이지? 이러는데 내가 보기에는 화장 다 지워지고 기름 둥둥에 난리났거든..? 그냥 할 말 없어서 하는 건가 아님 진심인가..? 진심인 거 같기는 한데 남자들은 이런 말 자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