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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2
Q. 남친이 딱히 의심갈만한 짓을 별로 안 하는데 왤케 먼가 바람피는 거 같고 그러지…? 전 연애에서는 한 번도 안 그랬는데 요 친구릉 헌포에서 만나서 그런가..? 뭐 하러간다하거나 일찍 잔다그러면 의심돼…친구 만난다고 해도 진짜 걔가 맞는지 모르겠고 나 어떻게 해야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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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솔직히 헌포에서 만난 게 크다고 보는데... 음 근데 감은 틀리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쓰니까 그냥 의심이 많은 거라도 하더라도, 이 문제는 딱히 해결할 방법이 없는 듯싶다... ㅠㅠ 만난 장소가 장소다 보니까 뭘 해도 의심하는 걸 해결하긴 어려울 듯 싶어
2024.01.12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 문제가 맞는 거 같ㅇㅐ…ㅋㅎㅋㅋㅋㅋ 여자문제 하나 업엇는데 나 진짜 왜이럴가… 솔직히 걔 그 때 헌포도 친구따라 첨와보고 가만히 앉아만 잇엇거든.. 근데 이러니까 넘 당황스러워…ㅠㅜ
2024.01.1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쓰니까 -> 쓰니가로 정정! 근데 진짜 아무래도 헌포에서 만나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ㅠㅠ 근데 뭐 하러 간다 핫을 때 인증해 준다거나 일찍 잔다 햇을 때도 뭐... 잘 어떻게 안심을 시켜 준다 해도 난 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는 생각이 안 드네... ㅎㅎ ㅜㅜ 아니면 그냥 남친한테 헌포에는 어쩌다 오게 된 거냐고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건 어때?? 그럼 좀 쓰니 마음이 안심이 되지 않을까? 남친이 사실대로 말해 준다면...!
2024.01.12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