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다른 여자 그림 그린거 어떻게 생각해..
오늘 저녁에 남친이랑 밥을 먹으러 갔어. 근데 우리 맞은편에 어떤 여성분이 되게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아빠다리하고 한다리는 세워서 앉아가지고 훤히.. 다보이는 자세로 앉아서 식사하고 계셨거든 그래서 좀 기억에 남았어 밥 다먹고 남친이랑 카페가서 둘이 각자 공부하는데 남친이 자기 노트에.. 그 치마입은 여성분을 그리고 있었음 그 숭한 자세로 앉아있는 상태로는 아니고,, 그냥 그분이 입고있던 치마가 벌룬핏?같이 특이하게 생긴거였는데 그걸 고대로 그리고 있더라고,, 나혼자 그거 보고 그냥 넘겼는데 집와서 생각하니까 좀 기분이 이상하다..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