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네토래....
하... 성향 얘기하다가
남자친구가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자기 아는형이랑
관계 하는게 보고싶대
그 형분이랑 여러번봐서 친하거든
헬스하는분인데
나름 잘생기고 몸이 진짜 좋아
자기는 몸이 작은게 컴플렉스인데
내가 그 형분한테
따먹히는게 보고싶대
그 형분이 완벽한남자니까
열등감이 느껴지는 상대에게
원치않는 섹스를 당하는
모습이 보고싶다나...?
그말들으니까 충격받아서
아무말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말해버린이상 너가 거절하면
너를 못만나겠대 선택하래...
난 남친을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그냥 딱한번이라고 말하고
꾹참고 한번만 해주는게 맞을까?
나 헤어지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