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너무 한심하다 느껴져
게임 하느라 밤낮 바뀌고
그것때문에 늦잠자서 알바도 잘림 하하
내가 게임 하는거 진짜 싫어하거든
근데 처음에 남친이 게임 자기도 안한다고 하고 나 만나면서 점점 늘려가더니 오늘은
나 잘동안 거의 10판 뛰었더라 전적기록 보니 5시쯤 주무셔서 지금 일어났더라고;;
게임하는건 처음에 ㄱㅊ았는데
지가 갓생산다 게임 줄인다 이 난리 나한테 치고 이러니까 한심하다 느껴져 자기가 한말을 안지키니까
그런것같아
내 남친이랑 비숫하넹 ㅎㅎ 지금은 알바도 구하고 운동도 하규 하긴 하는데 또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분명 여태까지 반복됐듯이 반복될 거 같아... 이런 인간들은 자기가 어떤 강한 충격을 받거나 스스로 강한 결심이 서지 않는 이상 잘 안 변함..... 그래서 나도 매번 헤어짐을 고민해..
게임을 하는건 좋은데 그게 일상에 영향을 주는 순간 게임중독이라고 생각해 나도 게임 하고 전남친도 게임에서 만났는데 만나고 이야기 하다보니 조금만 힘들어도 일 안하고 바로 관두더라 내가 힘내라고 열심히 응원해봐도 나아지지 않아서 헤어졌어 게임때문에 늦잠자고 알바잘리는거면 자기손을 떠난문제같아 병원을 가든 해야지...
그러네,, 말만 번지르르 말은 누가 못하나ㅋㅋㅋ 한심할만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