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너무 좋은 사람인데 난 그닥 아닌 것 같아서 나중에는 나보다 더 잘해주고 더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남친 너무 좋은데 자꾸 그런 생각이 나
헤어지고 싶지도 않은데 계속 그래
자기 자존감이 너무 낮은거 같애.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거 같으면 그 사람이 선택한 자기도 좋은 사람이지 않을까?
본인이 남친을 더 사랑하고 고칠마음 없이.이미 정한거부터가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마음이 딱 그정도 까지인거같은데?
난 1자기 말에 공감 자존감 낮아서 그런 생각 들수 있다고봐. 나도 자존감 낮을 땐 상대는 잘나보이고 나는 너무 못나보이고 그랬어. 좋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그저 감사하기만 하면돼! 비교할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