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너무 좋아.. 만난지 다섯달 됐고 동거 중인데 맨날맨날 봐서 좋고 남친이 시험치러 주말에 서울 가야해서 잠시 못보는데 그게 너무 슬퍼.. 올해 이 지역 오게 된거라서 남자친구 말고 주변에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친구 아니면 늘 집에 혼자 있구 그러니까 남친한테 더 매달리게 되는 거 같어.. 내가 징징거려도 싫은티 한번 안내고 좋다고 다 받아주니까 나도 더 매달리게 돼..ㅠㅠ
좋긴 한데 이거 건강한 연애 맞아..?ㅠㅠ
나름 알바도 하구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학점두 챙기구 있긴 한데 그것 말고는 다 남자친구가 전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