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너무 좋아서 힘들어요..그래서 저도 더 좋은 사람 더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남친 옆에 평생 붙어있고 싶은데세상에 영원. 평생이라는 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마냥 불안하기만 해요.아직 20대 초반에 하는 불타는 연애일지는 몰라도 이 순간만큼 잊고싶지않고 불이 꺼지고 잔잔하게 열기가 남는 연애가 되어도 행복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