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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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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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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내 억까, 투정 다 받아줘서 너무 좋고, 자기는 오후 수업이더라도 나 학교갈 때 심심하지 말라고 7시 반에 일어나서 연락해주고, 내가 싫다는 건 안하려고 노력해줘서 너무 좋아... 다정하고 너무 좋은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식는 느낌일까?

100일 조금 넘게 만났어... 전에 한번, 딱 하루동안 이런 느낌이 있었었는데, 금방 괜찮아졌어.

딱히 걔 주변 조건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나한테 잘해주는 그 마음 자체만으로 걔가 너무 좋아. 미안할 정도로 좋아... 근데 내가 얘한테 마음이 식어가는 것 같으니까 몇시간 동안 울었어... 난 계속 좋아하고 싶은데, 마음이 안 타오르는 느낌이랄까...

나와 같은 경험해본 자기 있을까? 이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울고잏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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