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이 내 마음은 다 키워놓고 이별통보했어..
내가 관계까지 가기 직전까지 가니까 처음이라 그이후로 밥도안먹고 누워서 영상통화만 하니까 반응이 커보였나봐
급마음이 커져서 좀 집착했더니..
관계까지는 못가고 여기서 그만해야될것같대
그래서 이런게 어딨냐고 먼저 ㅁㅌ데려가놓고 그 세계로 눈뜨게 만들었냐구 내가 욕구불만도 생기고 더 집착하게됐어..
나중에는 그사람 첫경험까지 얘기하면서 왜 그여자랑은 하고 나랑은 안하냐니까.. 끝까지하면 자기도 계속하고 결국은 결혼까지해야될것같고 힘들대.. 결국은 ㅅㅍ로까지 남자고.. 내가 밑바닥까지 갈만큼 붙잡았는데도 연인으로써는 그만하고싶다는거야..
결국 헤어지고 너무 미칠듯이ㅠ 힘들어서
다른사람 만나보려고 시도했는데도 여전히 또래다른남자들은 나를 성적으로 이용하고 말것 같은 사람만 많더라고..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고.. 실은 난 여전히 전남친한테 미련이많아.. 다른 여자랑 관계하는 꿈만 꾸고..
이관계로 결핍도 크게 생기고.. 앞으로 내가 다시 누굴 만날수나 있을까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