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내가 한심하대
내가 평소에 화장품 사는걸 좋아해서 남친이랑 올리브영을 자주 갔거든
근데 남친이 지 여사친한테 “올리브영 가서 돈 쓰는 여친 보면 너무 한심하다” 이런 식으로 말했더라고. 그 여사친이 “니 여친 돈 많나 봐?”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ㄴㄴ 다 아빠한테 받은 용돈으로 사는 거임” 이렇게 답했음..
그걸 보고 내가 남친한테 “나 한심해 보여?”라고 물어봤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 안든대.
그때는 내가 화장품을 너무 많이 사니까 이해가 안 돼서 그런 말을 한 거고 지금은 내가 화장품 사면서 좋아하는 모습 보면 자기도 기분이 좋다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