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 내가 분위기 잡을 줄도 모르고
애기라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하거든
속상한거있지 내가 첫연애라... 잘몰라
섹시함도 부족하뎅..
+있지 남친이 그러더라
애기라 아껴주고 보듬어줘야된데
나도 여보랑 하고싶은데
애기니까 조심스럽다더라
여보는 아직 애기라 나중에 하면되지~
그게 인생에 전부도 아니고 꼭 하라는법
없자나 이러는데 그래도 미안한거 있지
퍼플티비 영상봐도 잘 모르겠고..
흠... 잘 모르겠네.. 나도 지금 23살 첫연앤데 오빠가 다 분위기 잡고 서로 원하는 걸 말하면서 나도 이런저런 거 보고 움직여보고 하면서 능숙해졌어 이젠 오빠가 왤케 잘하냐고 할 정돈데.. 어케 첨부터ㅜ잘해 하면서 늘어가는 거지 그리고 서로 좋아하는 곳도 말하면서 맞춰가는 거고 지켜주고 싶다는 말이랑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는 말은 너무 다른 얘기같아
그치..그니까 나보고 하고야 싶지 근데 그렇다고 이렇게 하고싶지 않다더라 내가 뭘 어케해야할지 잘 모르거든
참고로 나도23살 첫연애야 연애하긴 했었는데.. 그 뭐냐 2달~3달 사귀다 헤어진건 있는데 그땐 장거리라 자주못봤거든.. 그리고 뭐 남자놈이 여사친이랑 바람났고
잘 모르니까 더 더욱 서로 해봐야하는 거 아냐? 말이 지켜주고 샆다는 뉘앙스도 아닌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