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이 남친 친구랑 스키장 간다고 했는데, 전에 거기서 일했어서 밤에는 지인들끼리 술 마실 수도 있다고 나한테는 그렇게만 말해줬어.
근데 나중에 남친 친구 여친이 그 자리에 여자도 있다고 알려준 거야. 그래서 그때 왜 나한테 미리 말 안 했냐고 싸웠는데, 술 마신 상태라 제대로 말은 못 했어.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스키장이면 이거 그냥 같이 여행 가는 개념 아닌가 싶고,
그 여자도 낮에 같이 스키 타는 건지 궁금해.
이걸 다시 물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이야.
원래 남친이 여사친이랑 술 잘 안 마시는데
갑자기 마신다고 하니까 좀 그렇고,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라 이해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애매한데, 기분이 안 좋은 건 확실해.
어떻게 할 것 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