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남들한테는 음식이든 물건이든 잘 사주는데 나한테는 안그런 남친..어떻게 생각해?
예를 들어 식사값을 남친이 내잖아? 그러면 어떻게든 식사값을 맞추려고 카페에서 많이 시키거나 다른데를 또 가게 만들어..
근데 지인들 만나거나 모임 나가면 본인이 오히려 사주려그래
그리고 솔직히 거의 반동거 중인데 생활비는 내가 내고 있고 밥값도 내가 거의 내는중
수입은 남친쪽이 더 많아,
내가 돈 많이써서 힘들다 얘기하면
"나도 이번달 얼마써서 힘들다, 너만 많이 쓴거같아?" 라는말이 돌아오고.
물건사거나 소품샵 가도..사실 뭐 사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본인것만 딱 사고 나와
이전연애는 사주고 싶었던거 있으면 사놨다가 주기도 하고, 소품샵 가면 커플템도 맞췄었는데..
얘한텐 그럴맘이 1도 안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