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날 너무 귀여워해.
ㅋㅋㅋㅋㅋ 자랑은 아닌데 나도 궁금해.. 왜 귀여워하는가.. 심지어는 이쁘다 그러더라..? ㅋㅋㅋㅋ난 외모가 출중한 편은 아닌데ㅜㅜㅜ
그래도 자존감 채워지는 기분도 들고 행복해ㅎㅎ
1시간이 무슨 10분 마냥 지나가더라ㅠㅠ
동갑과의 연애가 이리 좋고 편한지 왜 이제야 깨달은 건지..ㅠ
좋아하는 만큼 좋아한다고 표현 많이 하는 남자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매력있는지 이제야 알았다..
사랑을 주기만 하던 연애하다가 이제야 나를 나로 좋아해주는 남친 만나니까 하루하루가 넘넘 행복하고 달달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