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뼛쭈뼛..? 항상 그래?!ㅠ ㅠ

떼잉... 솔직히 말하는 게 제일 좋긴 한데 또 자기가 그런 모습만 기억에 남는 걸수도 있어서 전체적인 지출이나 태도가 어떤지 다시 생각해보고 자알 정리해서 말해봥

ㅋㅋㅋ내 전남친 좀 그런거있었는데 잘헤어졌다 생각듬 나보다 돈 좀 못벌긴했는데 남자가 그러니 너무 짜쳐 ㅎㅎ

자기가 늘 결제하는거야 설마...?

화장실 간다고 하고 계산은 남친이 해줘~라고 말하고 화장실 다녀와

계산할 때 뒤에서 쭈뼛쭈뼛 상상해보니까 진짜 없어보이는데? 어느 누가 진짜 좋아하는 여친 만나면서 그런 식으로 계산 미룸 ㅋㅋㅠ 가성비여친 좋아하는 쫌팽이나 그러지

왜 가성비 여친을 자처하는 거야 대체..

어우....왜그러냐ㅠ 말하기 정 어려우면 그냥 불편해도 자기도 같이 쭈뼛거리면서 버티다 얘기해봐ㅎ....

살때 그냥 내지말고 이번엔 내가 살게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내가 너에게 사준다는걸 각인시켜야돼 말이라도 그렇게 해야 찔리는거라도있고 눈치라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