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이 나 너무 과분하게 사랑해주는거 행복한데 무서워..배부른 소리인 거 아는데 서로 없으면 안될 정도로 사랑하는 관계가 갖고 싶으면서 좀 무서운 거 같아 그 사람 없으면 죽어버릴 것만 같고 사는 의미가 없어질 거 같고..자기들 이런 생각 들 때 있어?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