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나한테 돈아끼는거 심해서 나한테 마음 없는줄 알고 헤어졌는데 남자가 다시 잡아서 다시 만났어. 헤어지기 전보다 잘해주고 이제는 돈 좀 쓰는데 계속 헤어지기 전에 저랬던게 생각나.. 글고 관계할때 자연스럽게 콘돔 안끼고 그냥 하려던것도 그렇고 걍 좀 걔가 나한테 못해준 것만 생각난다. 나한테 아직도 계산적인거 같고..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서 남친 선물 줄려고 주문했었는데 과거에 저랬던거 생각나면서 주문 취소했어.. 나도 내 맘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