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나를 강아지처럼 대하는데 기분이 묘한데 뭐라고 하긴 애매하고... 이게 맞나 싶은데귀여워하고 엉덩이 톡톡치고 머리 쓰다듬고 요까지는 그렇다고 치는데턱이나 얼굴을 살살 긁으면서 쬬쬬쬬쬬(강아지한테 하는 그 혀로 내는 소리) 이러는데 이게 좀 그래...그냥 좋아서 그러나보다 이해하고 넘겨야할까? 남친이 강아지 키우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