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랑 사귀는동안 날 사랑하지않았다고 감정이 호감도에서 더 올라가지않는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 말들이 너무 상처였어서 너무 힘든데
cc에 동아리도 같아서 걔랑 자꾸 마주쳐....

나는 아직 걜 좋아하는 상태에서 통보식으로 헤어지자고 얘기들은거거든.. 그래서 마음 정리하는 게 좀 힘들었어.
그래도 난 그냥 일주일 좀 넘었으니까 내가 마음정리된 줄 알고... 이제 더이상 좋아하지않는구나.. 걔가 조금 불편하네? 이 정도인줄 알았는데
어제 동아리 하는 내내 걔가 너무 귀엽고 잘생겨보이더라...
회식을 가서도.. 자꾸 신경쓰이고
다른 사람들이랑 사진찍은거 보니까 또 신경쓰이고...
보고싶고...
마음 정리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난 쟤를 너무너무 잊고싶은데....

술 좀 더 취하면 연락하는 대사고를 칠 거 같음...
잊을 방법이 없을까여..
아니면 마음 정리를 빨리 하는 방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