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닝 ㅜㅜ 이제 초반이라 그런 일은 아직까지 없는데 … ㅠ 자기도 내가 올렸던 글 봤으면 알테지만 그때 남친이랑 얘기할때 그 타투 사건도 물어봤었거든 혹시 나한테 거짓말 한거냐고.. 근데 남친이 극구로 아니라고 난 진짜 단언할 수 있는데 너한테 거짓말 한 거 하나도 없다 라고까지 말해서... 그냥 믿어봐야겠지

웅 여자 관련 전적은 없으니 일단 믿어봐용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자기만 머리아파~

넘 고마우ㅏ ㅠ 나도 자기1같은 마인드를 좀 자연스럽게 가졌음 좋겠다,,,,,

난 남사친 진짜 구라안치고 0명이라서 더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 만약 남사친이 생겨도 굳이 둘이 여행을..?. 굳이 둘이서 크리스마스를 왜 보내…..? 싶어… 나랑 사귀기 전이었다 해도 얘한테는 여사친이라는 게 그럴 수 있는 존재인가 싶기도 해

나도… 그리고 잠깐 있었던 남사친들 다 위장 남사친들이여서 더… 근데 그런 여사친 있는 애들 전연애 물어보면 여사친에서 여친되는 경우도 많아서.. 조금 그러면 전연애 물어봐 그런 적이 없으면 좀 괜찮을지도,,

연애 초반 + 난 심지어 얘가 첫 연애라 모든게 신경이 쓰여.. ㅠㅠ 근데 지금도 딱히 불같은 연애를 하고 있진 않은 것 같아

뭐 넌지시 말해보는것도 좋은거같음~ 여사친 어때 라고하거나 여사친이 더 이쁜데 만나보는게 낫다할때 단칼이면 안심이지만 그럴까?ㅇㅈㄹ하면 빨리헤어져 자기야...대놓고 바람허용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