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나때매 화나서 내가 사과하고 남친이 오해한거도있고해서.. 걍 서러워서 누웠는데 톡으로 사과오는데 내가 매번 남친이 싫어하는거 다 맞춰주고 다 져가면서 미안해 내가 남친이 싫어하는건 안할게했는데 매번 혼자 화나고 내가뭐잘못한거있냐하면 괜찮다하다가 엄청 사과해야 뭐때문에기분나빴다 말하는데 오늘도 그러고 점점 지치고.. 남친이 톡으로 미안하다고 오는데 이제 뭐라 답을못하겠다 항상 내가 져준거같고 점점 아빠에게서 싫어하던 성격이 남친한테 보이는거같아서 앞으로도 이러면 너무 피곤할거같고 이사람이랑 헤어져도 내가 늘 양보하는 관계였어서 안 아쉬울거같고.. 그냥 미안하고 내일보자는데 늘 아냐 내가 미안해 했는데 이젠 그런 생각도 안들어서 그냥 미안해 적어놓고 안보내고 카톡만 들락날락거리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