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그냥 평범했음 좋겠다.....
남들처럼만... 집안 사정도 딱한거같고...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가족일 생기고..; 다들 글케따짐 모든집안이 전부다 화목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는거 아닌거 나도 알아 어떤날은 뭐 일이 생길수도 있고 근데 그냥 좀 그래 가족일이도 개인사니까 물어보기도 뭐해 아빠 일이 생겼다고 하면 걍 그래 해야지 뭐라하겠어..? 갠적인거 물어보는거 좀 꺼려하는거 같아서 일부러 안건들여 자신을 드러내고 다 보여쥬눈 사람이면 다 말해줬겠지 걍 오래 보고시픈데 오래 보기엔 불안한 사람 같아서 스스로 떠들어봤우 나같은 자기들은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