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군인인데 지속적으로 날 지쳐게 만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친이 계속 붙잡다가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 ㅎㅎ하도 울어서 눈물도 안나와 자기님들 위로 좀 해줘요..
결국 시간히 해결해줘. 그냥 충분히 슬퍼하고 바쁘게 자기 개발하면 금방 잊음
그렇게 된 이상 자기가 선택한 이유를 믿자고!!! 잘 선택한 걸거야 지치는 데 에너지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르고 자긴 할 수 있는 일이 넘 많아
자기가 선택했지만 그래도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을 거 같아ㅠ 지친 자기를 위해 좀 푹 쉬는 건 어떨지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