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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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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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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친이 군인이야
나랑 주말이나 평일 오후에 통화를 하거든?
나도 하고싶은게 있잖아 그 시간에
남친 눈치를 보고 하게 되더라고..

남친은 그때가 쉬는 시간이고 난 그때부터 활동 시간이라
사실 시간이 애매해
내가 맞춰주고 있기도 하고..

나는 저녁을 6시 7시에 먹는데
남친 때문에 8시 이후에 먹어야해
그리고 컴터 시간도 제한적이라 빨리 시작하고 싶은데
남친때문에 늦게시작하게 되고...

그리고 남친은 서운하면 서운하다 안하고 그냥 끊을게 다 하고 연락해 이런단 말이야? 차라리 그거 안보고 나랑 통화하면 안돼?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안되는건가,,
나한테 서운한걸 화난걸로 표현하고 되게 힘들어하는 듯이 표현하는데 난 그게 너무 답답해 사람마다 다른 거 이해하거든? 근데 이건 너무 나랑 안맞는 거 같기도..

태도 자체가 나랑 안맞아...
너무 사람을 불편하게 해
이게 좋아하는 사람의 태도인가 싶기도 하고
헤어지는게 맞는 거야?
앞으로 내가 더 힘들어질 거 같아서 고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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