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 곧 군대가서 슬프다..남들 남친은 서울 아니면 경기도권이라 외박 잠깐 나와도 같이 볼수 있던데..내 남친은 저 멀리 강원도 인제를 가신다네.. 왕복 차로 8시간..ㅎ가까운곳 지원하라니까.. 포기하라고 했던 sdt고집부리다가 계속 떨어지고 급하게 강원도로 ..하..(고집이 너무 쎄서 내 말은 듣지도 않음)근데 남친이 또 나름 성숙한 생각 행동을 보여주고 잘해줘서 ㅠ 보내기도 너무 싫고.. 하아.. 우울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