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강아지 키우고 난 강아지 알러지있어.. 그러는데도 나는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거든 같이 노는거 좋고 산책도 좋고 다 좋은데 강아지 놀아주는걸 나한테 안미뤘으면 좋겠음..ㅠ 이정도 배려를 생각 못하고있는걸까나
강아지 돌보는걸 자기한테 맡긴다는 소리야? 알러지 있는걸 아는데?
돌보는걸 맡긴다기보단 같이 있긴한데 노는걸 나한테 맡기는..? 느낌이야 약을 먹고있긴하지만 ㅠ
명확히 한번 말해야할것 같아. 알러지 약 먹는건 일시적인거니깐...
지가 키우면 온전히 다 책임져야지 좋아하는거랑 케어하는 거랑은 다르지 확실하게 말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