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가족이랑 밥먹는대서 그렇구나했는데 평소에 사소한 거짓말을 많이해서.. 술자리 두시간? 있다왔는데 술자리 안갓다고 거짓말 한적도있고 그냥 되게 사소한 거짓말 한적도 많고 그래서 믿음이 안가.. 그래도 안 그러겠다햇으니까 믿어보려고 정말 확인 안하려했는데 내 남친이랑 맨날 노는 남자애 하나가 있거든 (서로 아는사이) 근데 내 남친이 가족이랑 회 먹으러 왔다고 했는데 그 친구 남자애가 회 사진 찍어서 올리고 술 사진찍어서 올리고 1시간만에 세병먹었다고 스토리 올리고 그랫는데 남친도 집와서 1시간만에 두병먹었다고 힘들다고 그러는거야 자기 엄마아빠는 안마시고 본인만 마셧대 엄청 취해서 와가지곤… 내가 의심병인가… 힘드네 신뢰깨졌어서 계속 의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