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가끔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진짜 갑자기.. 진짜 ㅈㄴ갑다기 와.. 왤케 예쁨????!!! 이러고 말한단 말이야
그러먼 항상 나는 당황해서 에..? 이러고 쳐다보면 남친은 내 얼굴 보면서 바보같이 웃으면서 에헿.. 이러면서 넋놓고 쳐다봐 사실 진짜 이엏게 말하니까 개웃긴데ㅠ 그냥 그 표정이 너무 웃겨 바보같애~ㅜㅠ 사진 찍어오고 싶어
근데 나 이거 언제인지 드뎌 오늘 깨달앗자나 앞머리 넘기고 아이라인 올리고 머리 묶은 날에 항상 저럼
그래놓고 지는 머리 푼게 더 예쁘대 반응이 다르신데~~!!